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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ppt 배경으로 블랙톤을 쓰고자 할 때 이렇게 디자인해보세요

by 비즈캠 201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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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으로는 참 멋지고 깔끔하며 가독성도 높아 보여서 꼭 만들고 싶어지는 것이 블랙이나 짙은 색상의 배경을 쓰는 ppt 테마일 것 같아요.

하지만 정작 직접 그러한 색상을 적용해 만들어 보면 이상하게 답답해 보이기만 하고 눈에도 잘 안들어오며 만들기 어려워지는 편인 디자인 타입이기도 한데요.

딱 한가지 정도만, 또는 처음 부터 너무 과하게 접근하기 보다는 딱~ 절반만 간다는 생각으로 시작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냥 블랙 테마를 만든다 하더라도 완전히 새~까만, 완전한 불랙으로, 또는 짙은 원색 그대로를 쓰기 보다는 조금은 톤을 빼거나 밝게 하실 것을 권해드리는데요.

일단 눈이 아프거든요.

따라서 무채색의 경우 그레이 톤에 가깝거나 블루 계열을 쓴다면 네이비에서도 좀 더 어둡게,

각 컬러에서도 그런 개념으로써 색상을 택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오늘 ppt 디자인에서 권해드리는 팁 중 하나는 전체 배경을 하나의 어두운 색상으로 지정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거나,

그에 좀 부담되거나, 결과적으로 좋지 못했던 경험을 갖고 있으신 분들께 권해드리는 방법으로

딱~ 절반만 한번 써보는 것인데요.

그리고 그것은 밝은 색과의 반전, 포인트로써 전체적인 디자인이 진행될 것입니다.

 

표지에 있어서 앞선 내용과 같이 도형을 통해 2분할로 색상에 차이를 두고

그것과 반대되게 텍스트 색상을 배치하는 것으로 반전된 채색을 했는데요.

 

방법은 그라데이션 중지점 2개를 두고 배경과 같은 색으로 각각 지정 후 위치를 동일하게 선택해 주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되는데요.

전체를 하나의 네이비 톤으로 어둡게 칠할 때 보다 부담이 없어지면서도 그 덕분에 간단하게, 하지만 멋지게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어두운 ppt 배경톤 덕분에 포인트 색을 지정하기에도 좋아지구요.

 

 

그리고 블랙톤, 어두운 계열의 ppt 배경일 때는 기본은 화이트와의 조화이고

또 그 안에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한가지 컬러를 추가로 택해 이용하는 것으로

권해드리는 색은 핑크, 오렌지, 그리고 노란색, 좀 밝은 계열의 파스텔톤들의 색상일 것 같아요.

 

그 외 나머지 경계와 같은 차이들은 화이트와 배경색을 기준으로 밝기 차이를 통해 또 구분지어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을 위 시간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꼭 같은 배경의 색을, 즉 어두운 색상의 배경을 계속 모든 페이지에 적용해서 만들어야 된다는 강박이나 선입견에서 벗어나 보면 좋은데요.

배경에서 접근한 것 처럼 투톤으로 가보는거에요.

그럼 그 부담을 확 낮출 수가 있고 보시는 분들에게도, 만드는 작업자 입장에서도 부담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핵심은 색상을 반전시켜 지정한다는 것.

앞선 두 페이지와 그레이 배경의 이 시간들을 비교해 보시면 딱 확인되실 것 같아요.

 

 

 

이런 반전에도 불구하고 그것에서 이질감을 느끼기 보다는 하나다 라는, 연속성을 느낄 수 있게 되는 이유는

같은 색상 속에서 변화를, 그리고 그 변화가 큰 것이 아니라 단순한 반전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ppt 의 각 페이지 성격에 맞춰서 어두운 테마가 더 효과적일 때, 또는 좀 더 깔끔한 타입이 좋을 때, 그것도 아니면 어떤 규칙성을 갖고 이를 반복해 써보는 것도 재밌을 것입니다.

 

 

 

분명 ppt 배경이 어두운게 더 매력있다, 멋지다 라고 느끼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긴 할거에요.

하지만 직접 만들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님을 우린 또 경험으로 알고 있고

계속 보다 보면 눈이 피로하고 그래서 오히려 집중력을 흐트린다는 것도 느끼는데요.

 

그런 약점을 보완하면서 두가지의 색상을 반전하면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 통일성은 유지하며 보완해 나가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무엇보다 이번 ppt 배경 템플릿을 통해서도 전하고 싶었던 핵심은 색상의 중요성이고

언제나 기본은 비슷한 ppt에서 그것이 차지하고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뭐~ 매번 만들지만 우리들이 만들게 되는 피피티라는 것이 그 기본은 거의 비슷하기에

최고의 변화는 역시 컬러에서 부터 시작될 수 있을테니까요.

 

테마는 사실 컬러가 전부라 생각합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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