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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3분할의 ppt 레이아웃 은근 매력있어요

by 비즈캠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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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ppt를 만들 때 우리들의 고민은 전체적인 디자인 부분에 집중되어 있을 뿐 레이아웃에 대해서는 큰 고민을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평범하게 슬라이드를 하나의 공간으로 설정하고 그 안에 담아내는 것이 보통이고 그게 뭐 이상하다거나 문제있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한번쯤 생각을 달리해보고 실험적인 레이아웃을 갖고 피피티를 구성해 보는 것도 충분히 가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3분할 시킨 슬라이드의 레이아웃 설정을 통해 꾸며본 템플릿 예시를 소개코자 합니다.

 

 

우선 오늘 사용한 색상은 이런데요.

이 3가지 컬러가 3분할의 경계를 나눠줄 것이고 포인트가 되어줄 것입니다.

 

 

사실 색상 외 나머지 부분은 다 도형이나 텍스트의 배치, 활용에 불과한 오늘 ppt 템플릿이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 상세 설명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분할을 시켜 보자고 생각했던 처음의 과정에는 사실 그냥 팀원들을 보여주는 페이지를 만들게 되면서 부터였는데요.

만들고 보니 이걸 그대로 레이아웃으로써 이용해 보자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구요.

 

 

즉 3개의 칸 중 하나는 소제목이나 기타 정보를 담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두칸은 상세 내용을 담는 기존의 ppt 레이아웃의 그것을 담당하게끔 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러한 구성, 접근은 사실 새로운 것은 아니죠?

 

 

하지만 좀 변화를 주고자 했던 것은 그 칸들이 목차에 따라서 변경, 유지된다는 설정을 해보는 것이었는데, 이런 개념이에요.

처음 네이비톤의 첫 칸이 예를 들어 시장분석 내용이다 라고 한다면

그에 대한 내용들은 다 이와 같은 페이지 구성으로 정리를 하구요.

 

 

두번째 목차가 STP 전략이다 라고 한다면 그 순서에 있는 칸을 레이블로 설정하고

나머지 공간을 상세 내용을 구성하는 공간으로써 이용하는 것이죠.

딱 이 페이지가 그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 페이지가 될 것 같은데요.

 

보통은 소제목을 중간에 떡~ 하니 배치하지는 않는데, 그걸 깨보는 관점이랄까요.

 

 

사실 그 구성이 굉장히 어색할 것 같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지는 않았고 오히려 틀을 깬 것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좌우 공간에 대해 더 시선을 두게 되는, 집중해 보게 되는 것 같았어요.

따라서 항상 우리가 타이틀을, 목차를 뭐 이런 것들을 위나 좌우측에 몰아 넣고 보는데

그러한 고정관념이나 정형화된 방식을 버려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어쨌든 보통의 우리들이 만들게 되는 ppt들이야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그렇다면 그 내부의 상세 내용에서의 변화 보다 색이나 구성에 있어서의 변화에 집중해보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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