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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ppt 표지와 배경 그림 스타일로 공사현장을 담아보기

by 비즈캠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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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pt 표지와 배경에 제가 즐겨 만드는 타입인 그림체 스타일로 건축 파트쪽의 주제에서 써볼 수 있을만한 컨셉을 담아보기로 했는데요.

다양한 주제로 피피티 작업을 하시게 되는 오피스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러한 니즈, 활용되는 주제에 맞춰 저 역시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비즈니스 스타일 보다는 학생들이 쓰기에 더 맞을 것 같고

만약 직장인들께서 쓰신다면 기획서나 보고서 타입 보다는 인포그래픽, 카드 뉴스 등에 이용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림체 자료라서요 ^^

 

 

ppt에서 어떻게 그림을 그리느냐?

이는 일러스트를 생각하면, 그리고 거기서 사용되는 툴을 생각하면 피피티에도 이와 꼭 닮은 것들이 몇가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자유형 도형이 그에 해당하고 원하는대로 라인을 만들어 결국 면의 타입으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는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림 그리기 자체가 어려울 뿐이지요.

 

따라서 그에 대한 어려움이 있으실 때에는 사진 자료등을 바탕에 깔아두시고

그것에서 보이는 라인들을 따라 이어가며 만들어 보셔도 좋습니다.

 

조금 단순화 시키면서, 특징만 잡아내면서 말이죠.

 

 

그림체 타입을, 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검은색의 테두리 라인인 것 같아요.

이는 외곽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 경우 개체 전체를 다 둘러 버리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더 안예뻐지기 마련이거든요.

즉 한쪽 면에만 그 테두리를 넣고 싶을 때에는

ppt의 그림자 효과를 이용해 보세요.

투명도와 흐리게 값을 0으로 모두 바꾸시면 됩니다.

 

 

그렇게 그냥 마우스가 움직이는 대로,

정답은 없으니 지그재그의, 또는 산과 같은 모양을 생각하면서 하나는 볼록하게, 또 하나는 오목하게...

그것의 색상 지정에 있어서도 명암 차이만 주게 되면 이렇게 마치 산 처럼, 아니면 색상에 따라 땅 처럼 표현이 되는데요.

공사현장, 건설 이런 주제로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씀드렸기에 브라운 계열 색상을 지정한 이유에는 공감하실 것 같아요.

 

 

제목이나 또는 포인트가 될만한 것을 만들어 넣음에 있어서도 그 기획적인 부분은 그냥 이 메인 주제 속에서 찾아내면 되는데요.

공사장 하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텍스트 타입을 적어 넣는데 어울리는 것 중에서 저는 펜스가 생각나더라구요.

직사각형, 그리고 평행 사변형으로 이렇게 모양을 잡아봤구요.

 

 

아이콘과 함께 넣어주니 뚝딱 그림체 타입의 ppt 표지 디자인이 완성이 되었지요?

 

 

배경 서식은 상세 내용을 정리할 공간을 도형으로 레이아웃 설정해 주는 것으로 처리해주시면 될거구요.

다만 앞서 표지에 담았던 테마들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크기 수정, 그에 따른 확장 시키는 작업만 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이 개념은 공유하는 템플릿 원본에서 개체 구성을 확인해 보시면 이해 가실 것 같아요.

 

 

윗 표지에서 서브 디자인 소스로 사용한 펜스 같은 경우에도 배경화 시키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 같아 또 하나 만들어 봤는데요.

자연스럽게 소제목 레이블이 되어주고 그것의 지지대는 프레임을 만들어 주니 ppt 배경에도 잘 녹아들어 가는 것 같네요.

 

사실 ppt에서 그림체 타입으로 직접 도형을 이용해 그리고 만드는 것이 시간적으로도 참 쉬운 일은 아니에요.

또 서두에 전했듯 무게감은 떨어지기 때문에 비즈니스 타입으로써 활용하기 힘들다 라는 단점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그냥 사진 몇장으로 꾸미고 마는 일반 회사에서 작업하는 타입 보다 ppt를 다루고 기획하는 측면에 있어서는 더 유용하고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 만약 한땀 한땀 그린 ppt를 무시한다면 그 사람은 피피티에서 할 줄 아는게 별로 없는 사람일 테니까요 ^^

원본 공유는 공지글 참고~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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