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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회사원의 모습으로 ppt 배경과 표지를 표현해보기

by 비즈캠 201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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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으로서의 삶을 3년여 전에 마치고 홀로서기를 한 저인데요.

그래서일까요.

때로는 정장을 차려입고 출근하던 그 때의 모습이 종종 생각이 나고 집에서 일하는 지금이기에 매일 같이 트레이닝복만 입고 까치집진 머리를 하고 있는 현재의 제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생각은 더더욱 짙어지곤 하는데요.

그럴 때면 ppt에도 약간의 그리움이라고 할까요? 추억을 다시 꺼내본다고 할까요?

괜히 그 모습을 담아보며 마음을 달래곤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ppt 배경이나 표지 디자인에 어떤 제한을 스스로 두지 않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상 오늘 자료를 통해 전하고 싶은 얘기이기도 한데요.

우리가 보통 만드는 피피티들은 어떤 정형화된 모습들이 존재하고 표지, 배경은 특히 그러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틀리거나 잘못된 것은 절대 아니지만 뭔가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고 싶을 때, 또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까 아주 가까운 곳, 심지어 나 자신의 모습을 통해서도 그 아이디어를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주 언급하는 기획적 접근법 중 하나, 특히 그것이 일상 속 어떤 대상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면 뭔가를 보여주는 기능을 하고 있는 것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다는 말씀을 드리곤 하는데요.

회사원이라면 요즘은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사원증을 걸고 있는 모습이잖아요?

뭐 회사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고 안 메는 곳도 많이 있지만요.

 

이 또한 어떤 정보를 담고 보여주는 역할이라 ppt 에서도 레이아웃으로써 설정하기 좋을텐데, 그것이 표지, 배경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도형으로, 그냥 배경색을 지정하는 것으로 쉽게 만들 수 있기도 하구요.

 

 

또 한가지 ppt 디자인을 하실 때 하나의 대상의 전체를 바라보기 보다는 마치 돋보기로 바라본 듯 일부를 확대해 본 것 같은 시선으로 처리해 보면 재밌게 만들 수 있는데요.

어쨌든 포인트로써 사원증을 선택했고 그 부분에 집중해 보면 만들어야 될 것은 적어지고 또 표현하는 방법도 쉬워질 것입니다.

삼각형으로 셔츠 부분을 만들고 자유형 도형의 선 타입으로써 깃을 만들면 그만이었던 오늘 작업처럼요.

 

 

그럼 이렇게 회사원인 나의 모습을 닮은 ppt 표지를 만들 수 있구요.

 

 

배경 부분의 경우에는 이 중 어쨌든 사원증이 메인이 되었던 것이기에 그것을 이용해 확장해 보는 방식으로써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표지에서 표인트를 주고 일반 페이지에서는 그냥 그 색상 톤을 갖고서만 이렇게 깔끔하게 가보셔도 좋구요.

그게 비즈니스 타입의 ppt 에서는 더 부담없을 방법이기도 하니까요.

표지가 직장인이 쓰기에는 너무 가볍거나 어려 보인다 라는 것에 부담이 느껴지신다면 실사 이미지로 대체하셔도 상관없지만 이 경우 팁을 드린다면 사진 삽입 후 어둡게 처리하시구요.

추가로 흐리게 효과를 피피티 기능을 이용해 처리하시고 그 위에 화이트와 오늘 쓴 노란색으로 텍스트 타입을 적어 넣으면 멋지게 만들어 질 것입니다.

 

 

조금 다은 타입의 사원증, 그리고 넥타이를 포인트로 준 표지 스타일 까지 한번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포그래픽 또는 카드 뉴스 제작하실 때에도 유용하고 또 그것에 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ppt 배경, 표지 양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조땡을 무료 공유중이니까요.

받아서 요리조리 뜯어 보시고 다시 만들어 보며 연습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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