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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사무용 책상 매트 컨셉으로 파워포인트 디자인

by 비즈캠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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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나 문구용품 등 책상 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은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위해 구체적 컨셉으로 삼았을 때 참 잘 어우러지는 경우들을 많이 보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장점 때문이지 않을까 싶고 이 때문에 저는 제 책상의 주변을 항상 살펴보게 되는 것 같아요.

뭐 없나~? 라면서 말이죠.

 

 

그러다 오늘 선택한 오늘의 파워포인트 디자인 컨셉을 책상 밑에 깔려 있는 테이블 매트, 커팅 매트라고도 하죠?

보통 그 녹색이라는 특유의 컬러를 갖고 좀 높은 자리에, 또는 연세가 좀 있으실 직장인들의 책상에 많이 깔려있음직한 바로 그 녀석 말입니다.

 

이것이 저는 충분히 파워포인트의 배경 테마가 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요.

 

우선 기본 그린 컬러를 바탕으로 격자 무늬의 패턴 채우기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직사각형들로 무늬가 없는 테두리 부분을 만들어 줬는데요.

안쪽 부분은 작업 영역이기 때문에 일단 도형등으로 디자인을 할 경우 걸리적 거리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처리했지만 또 디자인 컨셉상 이 위에 A4 용지가 올려져 있는 모습을 담아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추가로 꾸며 봤습니다.

 

한쪽 모서리가 사선형으로 표현되는 도형과 직각 삼각형을 이용해서 말이죠.

 

 

그럼 이런식으로 테이블 매트 위에 종이가 올려져 있고 윗쪽을 접어낸 그런 모양으로 파워포인트 배경을 간단히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표지를 만드는데 있어서는 조금 더 이 사무용품의 기본적인 활용의 모습을 담아내 보기로 했는데요.

이게 무슨 컨셉인지를 표지에서 정확히 보여준다면 어떨까 싶었지요.

그래서 종이를 자르는 모습을 담기로 했고 이를 위해 직사각형과 긴~ 삼각형을 놓고 조각 모양을 내줬습니다.

 

 

분리된 도형 중 하단 부분은 하나를 더 복사해 주시구요.

뒷쪽에 있는 것은 블랙에 투명도를 넣어 그림자 개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이 둘은 점 편집을 통해서 살짝 들어 올려진 것과 같은 모습으로 바꿀건데요.

방법은 좌측 상단의 모서리 포인트를 점 편집을 이용해서 안쪽으로 좀 이동시켜 주시면 됩니다.

뒤에 안보이지만 앞서 블랙의 그림자 역할을 해줄 것도 있는데, 이 녀석도 흰색 개체 보다는 조금만 안쪽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동일하게 점 편집 해줍니다.

 

 

그리고 아마 제 파워포인트 디자인 자료들에서 봐오셨던 손 모양 소스들을 이용해서, 그리고 없는 것은 플랫 아이콘에서 받아다가 이렇게 자를 대고 종이를 자르는 모습을 최종적으로 표현해주면 끝나요.

 

 

이렇게 완성된 모습.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 마지막 단계인 아이콘들을 이용하는 것은 제외하시고서라도 뒷쪽 테이블 매트나 종이를 만드는 부분에 대해서 직접 연습해 보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보시니까 어떤가요?

내 책상 위에 뭐가 있나 괜히 둘러보고 싶어지지 않나요? ^^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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