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은 차분하고 깔끔한, 그리고 직장인들께서 회사에서 쓰기에 좋은, 부담 없을 디자인을 담은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평소 기획적인 부분에도 많이 포커스를 맞추기도 하고
또 그것을 만드는 저의 입장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타입으로써 만들다 보니 냉정하게는 회사에서 쓰기에는 좀 어려운 것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거든요.
이에 오늘은 위와 같은 주요 색상을 이용해 회사에서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타입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컬러 전체적으로 좀 톤 다운된 느낌이죠?
표지의 경우에는 이런식으로 그냥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아마 비즈니스 타입의 파워포인트에서는 가장 자주, 그리고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을 타입이기도 할텐데요.
슬라이드에 이미지를 채우고
그 위에 사각형 도형을 얹는 방식.
이것에는 메인 색상과 함께 투명도를 넣음으로써 컬러, 그리고 이미지 모두를 한번에 배경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녹아 있답니다.
배경에서는 일단 2분할 시켜서 소제목 부분을 좀 나눠봤어요.
뭐~ 그것보다 이 차트가 더 눈에 띄실텐데요.
예쁘죠?
그리고 보지 못했던, 또 비슷하더라도 그 기본 형태가 좀 다르죠?
만드는 방법은요.
우선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두개를 크기를 약간 다르게 해서 빼줬어요.
그럼 마치 테두리만 남은 것 같은 도형이 되겠지요?
이걸 다시 원 도형에서 빼주면 이번엔 원에서 해당 형태로 구멍이 생긴게 만들어질 것이구요.
이 뒤에 데이터를 담당할 개체를 넣어주면 끝.
실제 원형 차트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꾸며주시면 이렇게 아주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 차트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표의 경우 제일 중요한건 전 선의 굵기, 그리고 셀 여백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두꺼운 선을 너무 많이 쓰는 것은 지저분하게 보이게 하고
글씨 크기가 너무 크거나 셀 여백이 좁으면 답답해 보이거든요.
그런 부분을 신경쓰시면 모든 표들은 다 깔끔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파워포인트 템플릿의 거의 대부분은 아마 다이어그램들일텐데,
그걸 만드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도형들을 겹쳐 놓고 조각을 내거나 빼주거나 합치거나 하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특히 2013 이상 버전 사용자께서는
파워포인트에서 제공하는 조각모양 기능을 이용하면
위와 같이 아주 다양한 양식들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지야 뭐~ 다 뻔하니까 그냥 간단히 마무리 지었구요~ ^^
이렇게 해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몇가지 소스들을 기본으로 깔끔한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만들어 봤는데요.
평소 컨셉이 강한 타입으로 많이 만들어 공유했기에
아쉬움을 갖고 계셨을 직장인분들께 좀 반가울 차분한 컨셉이지 않을까 싶네요. ^^
직장인분들에게 맞는 파워포인트 디자인도 자주 만들어 보도록 항상 노력하고 신경쓰겠습니다. ^^
눈이 많이 오네요.
눈길 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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