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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발랄한 느낌으로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하기

by 비즈캠 201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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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분위기는 색상에서 부터 시작하고 디테일한 표현이 더해져 결정되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좀 발랄한 느낌이 나는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색상을 사용해 꾸며보기로 했습니다.

이 중 메인은 핑크와 보라색 계열이 될 것이구요.

블루 그레이 색상은 때로는 톤을 좀 다운시키고 차분하게 표현하고자 할 때 써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좀 뭐랄까요.

특히 남성분들의 경우 핑크 계열과 같이 좀 부담을 느낄 수 있을 색상을 사용할 때에는 화이트 색상을 좀 많이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그 예시가 바로 표지의 성격으로 일단 만들었지만 파워포인트 배경으로도 함께 써볼 수 있는 위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슬라이드에 채색된 핑크가 그리 부담스럽게 다가오지는 않죠?

화이트와 어우러지면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게 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주기에 남자분들이 피피티 작업을 할 때에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색상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보셨지만 이번 파워포인트 템플릿에서의 디자인 특징은 흰색의 사각형, 그리고 그것의 그림자를 표현하는 그레이의 사각형~ 마지막으로 간판의 느낌을 낼 수 있게 이를 연결해둔 끈의 모양을 선을 이용해 심플하게 만든 것인데요.

선은 끝 모양 종류를 선택해 주는 것으로 따로 원 도형을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추가로 색상과 관련해 팁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배경이든, 포인트 색이든 어떻게 골라야 할지, 또는 그 중 하나를 선택했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색을 골라야 할지를 어려워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쉬운 방법은 농도의 차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명암의 차이라고 할까요.

색상에서 강약을 이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핑크라고 다 같은 핑크는 아니잖아요.

옅은 것도 있고 핫핑크 처럼 강렬한 것도 있고 말이죠.

그렇게 나누는 거에요.

보통은 약한 색감을 배경 색으로 쓰면 좋구요.

또 하나는 자연스럽게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색상을 포인트로 써보는 것인데요.

오늘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예로 볼 때 보라색을 사용했는데,

핑크와 관련해 충분히 떠올릴 수 있을 유사한 계열의 색상이라는 것에 공감할 수 있을 거에요.

 

또 뭐가 있을까요?

오렌지는 어떨까요? 레드는요.

이런 방식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만들어 왔던 내 보고서, 팀플 자료 속에 담긴 파워포인트 양식, 소스들로도 색상을 변경하는 것 만 가지고도 충분히 새로운 디자인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흰 티, 검은 티셔츠... 같은 옷이지만 색상 때문에 다른 옷이 되는 것 처럼요. ^^

기본이 되는 것들에서 변화를 가져 가보는 것이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에서 아주 중요할 것이구요.

그것의 변화들로써 때론 발랄해지고 때론 차분해지기도 할거에요.

 

그건 폰트도 해당될거고

하다 못해 쓰이는 도형에서도 그럴 것입니다.

각진 사각형이 단정하고 또 딱딱한 느낌을 준다면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은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처럼요. ^^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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