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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배경 편안한 느낌 주면서 포인트 주기

by 비즈캠 201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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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배경색은 개인적으로 흰색이지만 그것이 사실 만들어 보면 디자인하기에 더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되곤 하는데요.

사실 흰색을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편안한, 친숙한, 부담없는 컬러이기 때문이지만 아무것도 꾸미지 않는 것 같은 허전함도 느낄 수 있기에 어려워지기 쉬운 배경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색상을 넣되 조금은 흐릿하게, 파스텔톤의 느낌이 나도록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초급자 뿐만 아니라 모두가 파워포인트 배경색을 지정할 때 가장 쉽게, 실패 없이 해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면 아주 강렬한 파~란 원색을 생각해 볼까요.

그것을 배경으로 지정한다면 작업자 스스로가 앞으로 어떻게 디자인해 나아가야 될지 난감해질 거에요.

하지만 사용자 지정탭에 들어가 파란색을 기준으로 명암에 따라 색을 선택할 수 있는 바에서 흰색에 가까운 색상을 택해보세요.

파스텔톤의 느낌으로써 편안하게 파워포인트 배경에 색을 입혀줄 것입니다.

그런 방식으로써 제가 선택한 오늘 배경색은 오렌지색이나 핑크 색상에서 선택되어질 수 있을거에요.

뭐 사실은... 사람 아이콘을 가지고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할 때 항상 바꿔넣던 피부색을 참고한 것이기는 하지만요. ^^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배경색 뿐만 아니라 포인트 색상 역시도 아주 쉽게 선택해 볼 수 있게 됩니다.

결국 하나의 색을 가지고 강약을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오렌지 색이 포인트 색이 된다면 배경은 그것에서 연한, 흐린 컬러를 택하면 되기에 따로 포인트 색을 찾을 필요도 없어지게 되지요.

그럼 나머지 해야될건 그냥 상세한 컨텐츠들을 만들어내는 것 뿐.

상반되는 색상을 선택해 봐도 좋을거에요.

오렌지 등은 결국 레드 계열로써 보면 될 것이기에 그것과 반대되는 블루톤을 함께 이용해 봐도 좋은데요.

이것 역시 항상 주의할 것은 원색을 피하는 것이겠죠.

색상 선택 창에서 원색에서 더 밝거나 어두운 톤을 택하는 것이...

즉 파란색이 아니라 하늘색, 또는 네이비를 선택하는 것이 디자인적으로는 실패하지 않을 선택일 것입니다.

그럼 나머지 파워포인트 디자인들은 결국 우리가 만들 것들이 크게 막 다르고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색상을 지정해주면 될거에요.

새로운 다이어그램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실 필요도 없고 또 그것이 좋은 디자인, 잘 만든 것의 기준이 아니라서 표든, 그래프든 기본이 되는 그것들이 색상만 잘 매치해도 자신의 파워포인트는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블루 색상!! 의외로 잘 어울리죠?

표, 그래프에서 블루, 화이트를 잘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결론은~ 색상이 반 이상은 디자인 가치를 결정해준다 라는 것!!

그렇다고 그것을 어려워할 필요없는 이유는 원색을 기준으로 색에 물을 뺀다는 느낌으로 파스텔톤을 선택하면 된다는 것.

한번 해보세요.

블랙과 흰색에 가까운 그레이,

블루와 하늘색,

핫핑크와 연핑크 등

그것이 파워포인트 배경 색상으로써 전해주는 가치, 부담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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