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를 산뜻하게 꾸미고 싶은 마음들은 누구든지 갖고 있을 생각일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역시나 색상이 될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러한 이미지를 떠올릴 때 쉽게 생각, 선택해보지 않았을 보라색을 배경색으로 두고 핑크 오렌지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며 디자인 해보기로 했어요.
색상 정보는 이와 같구요.
흰색은 당연히 이들과 함께 사용될 것이고 핑크 계열의 이 색상은 의외의 캐미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한 페이지씩 구경해 볼까요.
표지에서는 슬라이드 색상 전체를 보라색으로 지정을 해봤는데요.
사실 색감 자체가 촌스러운 보라색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디자인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깔끔한 느낌을 충분히 낼 수 있을거라 봅니다.
다만 저의 경우 투명한 정육면체와 같은 느낌을 주는 개체를 넣어서 포인트를 줬는데,
사실 이는 바로 아래 이어질 다이어그램에서 육각형을 이용했던 것을 달리 표현해 본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식이었거든요.
이를 만드는 방법은 사실 이 디자인 자체에서도 보여지는데요.
육각형 도형을 넣고 총 6개의 삼각형 조합으로 구성하기 위해, 다른 색상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주 얇은 사각형을 넣어주고 조각모양을 내주는 식으로 이런 형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잘려진 라인을 따라 새로 선을 이용해 경계를 만들어 줬구요.
육각형은 다이어그램을 만들 때 상당한 매력을 갖는 기본 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뾰족한 모서리들이 순서나 관계, 또는 지지선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기 때문일 것이구요.
따라서 일렬로 나열하든 또는 마치 벌집 처럼 한데 모아 배치하든 모두 다 깔끔하게 파워포인트 다이어그램을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기본 차트는 뭐~ 별거 있나요? ^^
다만 조금 달리 표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요.
이번 차트 같은 경우에는 피워포인트의 원형, 도넛 차트의 값 중 하나를 50%로 지정하고 해당 데이터는 흰색으로 칠해 반원만 차트로써 보여질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
표 역시 큰 특징이나 디자인은 필요치 않을 것이고 메인, 포인트 색상을 통해 통일감 있게 꾸며주기만 해도 충분할 것입니다.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아마 보라색의 메인 색상을 보면서 생각해보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흰색의 배경 레이아웃을 통해 보라색이 더 화사하게 느껴지고 거기에 핑크 오렌지 색상은 방점을 찍어주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색상 부터 찾아봅시다!!
그럼 내 파워포인트 테마가 충분히 예쁘고 깔끔해질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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