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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ppt 표지 심플하지만 멋지게 꾸미는 방법

by 비즈캠 201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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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항상 시작이 어렵죠?

ppt 역시 그러해서 표지를 만들 때 부터 고민의 연속이고 거기서 막히게 되면 작업 자체가 안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멋지고 예쁘게, 또 깔끔하게 만들어서 "나 이렇게 잘 만들었다!" 라고 발표할 때 보여주고 싶은데 그 마음에 들게 만드는게 또 여간 어려운게 아니에요.

그렇다면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고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해를 푸는거에요.

어떤게 멋진걸까? 어떤게 예쁜걸까? 내가 지금 생각하고 정의내리고 있는 그것이란 것이 혹시 사실은 굉장히 복잡하거나 난해한, 조잡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 오해 말입니다.

 

간단하지만 컬러로, 또 기본 도형을 이용한 형태의 변화만 가지고도 충분히 느낌을 살릴 수 있을거에요.

저는 ppt 표지에서 일단 2분할 시켜 컬러를 지정하고자 했는데요.

그 경계, 형태가 결국은 제일 중요하겠죠?

 

이 때 셰이프 기능이나 점 편집을 이용해서 기본 도형들이 갖고 있는 각각의 매력과 장점을 이용해 보세요.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의 둥근 모서리, 그리고 직사각형의 라인을 하나로 합쳐 보는거에요.

그럼 보라색과 같은 모양이 생기겠죠?

조금 비스듬한데, 심플한데 뭔가 정형화된 형태에서 살짝 벗어나 변화된 것 만으로도 충분히 ppt 디자인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 같지 않나요?

 

이 단순한 채색에 있어서도 간단한 패턴을 넣어 보세요.

무~ 대단한 걸 추가해 꾸밀 필요도 없습니다.

 

투명한 기본 도형을 여러개 넣어 주는거에요.

그렇다고 많을 필요도 없고 한 5개 정도 수준으로

깔끔한 흰색으로 ppt 제목을 적어 넣어주고 포인트를 또 주고 싶다면, 내용상 구분을 주고 싶다면 친숙한 검색창 컨셉으로 박스를 만들어 넣어보기도 하구요.

그림자 효과도 좀 넣어주면 좋겠네요.

 

그냥 다~ 기본 도형과 기본 기능, 효과들로써만 딱딱!

그렇게 해서 완성된 ppt 표지의 느낌은 어떤가요?

허접한가요? 허전하다고 느끼시나요?

만약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여기에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 수준의 정도로 더 꾸며 넣어보세요.

 

분명 이것이 허전한 상태가 아니라 단정하고 간결한 상태라는 것을,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과하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거에요.

많은 것을 담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덜어내면, 덜 꾸며보면 사실 깔끔해지고 보기 좋아지고 만들기도 쉬워집니다. ^^

조땡의 ppt 자료는 항상 여러분들의 연습과 발전을 위해 열려 있습니다.

공지 글 보시고 오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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