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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심플한 파워포인트 템플릿의 정석과도 같이

by 비즈캠 202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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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에게 숙제와도 같은 심플한 파워포인트 템플릿 만들기.

하지만 막상 만들고자 하면 참 어려워지고 그것을 느끼게 되는 디자인 컨셉이기도 하지요?

심플하다는 것에서 추구해야 될, 나아가야 될 방향이 이미 설정되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사실 만들다 보면 덜어내기 보다는 더하고 또 복잡해져만 가기에 본래 원했던 것과는 멀어지게 되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파워포인트는 그 덜어내는 것이, 또 간결하게 만들어 내는 것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또 그것이 어떻게 파포를 변화시켜 주는지를 보여드리고자 하는데요.

우선 색상 부터 시작해야 되겠죠?

 

그 시작 부터 많은 것이 필요치는 않을거에요.

오른쪽 핑크 색상이 메인이 되고, 좌측은 그것을 바탕으로 약화시킨 색상일뿐입니다.

표지에서도 뭐 다른게 필요할까요?

담아야 될 정보만을 명확하게 전하면 될테지만

디자인적인 가치를 조금이라도 담고자 한다면, 텍스트 자체에서... 또는 심플한 아이콘 하나로 포인트를 줘보세요.

그럼 구체적으로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볼까요.

 

앞에서 색에 대해서 소개하며 두가지의 컬러를 제시했습니다.

핑크의 메인을 두고 그것에서 좀 약화된 흐릿한 색상을 함께 전했었지요?

결국 그것은 강약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할거에요.

그리고 덕분에 내용이 더 돋보이게 해주는, 하지만 많은 컬러를 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잡하거나 복잡해 보이지 않는 장점을 갖게 되면서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구요.

디자인 작업 시 이 색상과 관련해서는 특히 블랙 컬러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새까만 블랙을 쓰지는 마세요.

조금은 그레이에 가까운 컬러를 쓰는 것이 심플하고 깔끔한 파워포인트 템플릿의 감성에 더 잘 어우러질 것입니다.

채우기색이나 굵은 도형도 좋겠지만 좀 더 선에 가까운 타입으로 디자인 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위, 아래의 페이지가 좋은 예시, 또 비교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서로 상황에 따라서, 원고 내용에 맞춰서 사용하면 좋겠죠?

어떤가요? 단 두가지의 색상만 가지고서도 충분히 예쁘고 멋진 파워포인트가 완성되었죠?

많은 것을 담아내는 것이 결코 좋은 피피티는 아닙니다.

오히려 단순해질 때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지기 쉽습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

오늘은 하나의 공지글을 남겨 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제가 ppt 디자인과 관련된 정보, 팁을 나누는 과정에서 예시로 만든 템플릿 소스들을 함께 연습해 보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무료로 공유하고 있는 저만..

bizca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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