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이어서 오늘도 역시 깔끔한 ppt 템플릿의 예시를 만들어 보게 되었는데요.
핑크 계열과 딱 대비될 수 있도록 이번에는 블루, 하늘색 색상을 이용해 깔끔하고 또 밝은 느낌의 자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흰 슬라이드의 배경을 그대로 사용할 것이라 더 밝아 보일거에요.
사용한 색상의 메인은 254, 102, 103의 RGB 값이고 이에서 사용자 지정 탭에서 아주 밝은 톤으로써 선택할 수 있는 것, 즉 좌측의 색상 값을 통해 하늘색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했는데요.
이 둘이 함께할 때 기대하는 바를 더 잘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다른 색을 이용하실 때에도 기본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ppt 템플릿의 표지나 배경의 컨셉에서는 홈페이지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탭의 형태를 단순화시켜서 소제목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 정도로 했는데요.
막 화려하고 무거운 디자인 보다 심플함이, 특히 선이 주는 매력이 크기에 부담 없이 깔끔함을 전하면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내부 컨텐츠 역시 그러한 점을 이용해 보면 좋은데요.
즉 앞서 전한 색상, 그리고 선의 매력을 말이죠.
그래서 오늘 ppt 템플릿에서는 색상 때문인지, 또 선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투박함과는 거리가 멀고 그냥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데요.
선의 굵기 역시 이런 이미지에 큰 여향을 미치니 너무 굵기 않게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개체의 구성이나 또 채우기에 있어 너무 과하지 않은 이 기본의 장점을 잘 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아요.
즉 이번 템플릿에서 특히 전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 각자의 원고에 맞춰 다시 만들어져야 할테니까요.
선의 굵기에 있어 너무 굵은 것을 쓰지는 말자.
강조할 것에서만 두껍게 하자 라는 것과,
또 하나는 채우기색의 관점에서 이 역시 동일하게 강조될 곳에 메인 컬러를 쓰는 것으로써
확실히 구분될 수 있도록 해야만 깔끔한 ppt 템플릿의 이미지를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모든게 다 굵고 모든게 다 채색되어 있으면 그건 오히려 복잡하고 눈에도 잘 들어오지 않게 될 거에요.
사실은 예쁘고 보기 좋은 ppt 템플릿을 만드는데 있어 기본은 덜어내고 또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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