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디자인 정말 이렇게만 했는데, 쉽게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예쁜건 뭐지? 라는 생각 딱 드실만한 템플릿 하나를 만들어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이걸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래! 내가 무엇하러 그렇게 까지 했는가" 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쁘게 잘 만드는 것이 꼭 만들기 어려운 것은 아니에요.
결국은 무엇이 예뻐 보이게 하는가 라는 것인데요.
이런 저런 화려한 디자인 요소들이 들어가 있는 것들이 예쁘고 멋을 내게 할 수 있고 그런 걸 보면서 우리가 그렇게도 느끼지만 그것만이 아니잖아요?
아주 예쁜 컬러, 확실한 디자인 포인트 하나 이런 것으로도 모두가 충분히 예쁘다 느끼거든요.
제가 옷을 가지고 비유를 많이 하잖아요?
화려한 패턴이나 무늬, 장식들이 들어가 있는 옷이 예뻐 보이는 사람도 있고, 그것이 멋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또 다른 측면에서는 깔끔한 컬러의 원단에 예쁜 핏, 그리고 딱 브랜드 로고 하나 박혀 있는 맨투맨이 너무나 예쁘기도 하잖아요?
ppt 디자인은 왜 다르게 바라보고 접근해야 하나요?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만 해도 예뻐질 수 있어요.
색상을 찾아서 정했고 그것을 도형에 칠해주는 것.
그거 외에 오늘 ppt 디자인에서 한 것이라고는 없어요.
더 있다면 그림자 정도?
물론 그림자에 있어서도 디테일하게 어떻게 효과를 적용할 것인가를 옵션 항목 값들을 조정하는 것으로써 변화를 줄 수 있겠지만 그것에 특별한 것은 없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이런 타입의 ppt 디자인 템플릿, 그리고 작업 방법을 자주 소개하곤 하는데요.
사실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되지요.
모두가 그렇듯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고, 남들 보다 더 개성있고, 재밌고 예쁘고 깔끔한 것을 만들고 싶은 마음들이 당연히 있지만 결국은 그 이미지들 전체는 다른 부수적인 것들을 통해 표현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결국 바탕, 기본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죠.
그래서 내가 욕심을 부리고 하나 하나 세세하게 꾸미고 싶다면, 그것을 꾸며주는 디자인 소스들을 사용하기 보다는 컬러, 넣은 도형의 크기, 배치, 그림자 효과의 투명도, 거리 값 하나 등 그런 디테일을 더 챙기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의 기준으로는, 또 지금까지 만들어 본 템플릿들을 통해서 느낀 것은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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