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보드 디자인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조땡 SVG 양식 받아가세요.
요즘은 그냥 일반적인 ppt 프로그램을 통해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죠?
망고보드 또는 미리캔버스, 캔바 이런 플랫폼을 통해서 그곳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디자인 소스들을 이용해 쉽고 편하게, 또 멋진 디자인을 해볼 수 있으니까요.
그걸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용자의 작업 환경과 니즈의 변화에 맞춰서 저 역시 변화를 주고 있는 것이 바로 그런 플랫폼에서도 저의 디자인 템플릿, 소스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인데요.
바로 그게 SVG 파일 형식의 자료들이에요.
예를 들어 이런 연필 모양의 다이어그램 양식이 있습니다.
제 템플릿 중 8번 자료에 해당하는 소스인데, 기존에는 ppt 파일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었고 피피티를 열어야만, 그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망고보드 작업창으로 갖고 와서 내 작업에 사용할 수 있게 했는데요.
SVG 파일로 작업해서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랍니다.
어떤가요?
충분히 활용 가능하고 보시면 색상 변경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셋팅해 두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자유도도 가질 수 있게 했구요.
207번 템플릿인 이 컨버스화 같은 경우에도 갖고 가서 쓸 수 있는데요.
이건 신발 끈을 이용해 설명선 처럼 써보고 그걸 통해 다이어그램화 시켜본 자료에요.
끈을 뭐 차트화 시켜서 작업해 볼 수 있는 기획적 아이디어를 추가해 변화 시켜 볼 수도 있겠구요.
이 자료 역시 망고보드에서 디자인에 사용 가능합니다.
파일 특성상 좀 컬러감이나 디자인 표현에 있어 차이가 살짝 있는 지점들이 있죠?
특히 음영, 명암 표현을 해주는 부분에 있어서의 차이가 있을 것이고 일러스트 그림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로 소개하는 이 자료는 배경 자료인데요.
보면 어떤가요?
뭔가 IT 계열의 어떤 작업창, 브라우저 같은 느낌을 갖고 있죠?
전체적으로는 아주 심플하고 깔끔한 모습이고 블루 컬러를 메인 테마 색상으로 사용해서 보다 더 그 느낌을 강화시켜 줄 수 있고 전문성을 담을 수도 있겠구요.
이렇게 망고보드 디자인 작업창으로 갖고가 보시면 색상들을 다 바꿔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 테마 색상으로 바꿀 수 있으니 꼭 블루에만 맞출 필요는 없으세요.
마지막 1348번 템플릿은 책의 모양을 갖고 있는 배경 양식이죠?
제가 책을 갖고서 많은 자료들을 만들어 보는 편인데, 거기에서 드러나는 특징은 결국 이 대상을 바라보는 각도일거에요.
다른 시선의 위치에서 보면 대상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잖아요?
정확히는 달라 보이는 것이죠.
그걸 통해서 책의 옆면 부분이 보여질 수 있게 되고 그렇게 나눠지는 공간을 레이블 처럼 사용 가능할 거에요.
실제 우리가 학교에서든, 아니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든 이 부분에 도장을 찍거나 매직으로 써서 주기를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름 적어두고, 도서관 이름이 도장으로 찍혀 있고 말이죠.
그런 개념을 갖고 와서 제목 공간으로 써보고자 했던 자료입니다.
https://bizcam.tistory.com/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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