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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편안한 색감으로 ppt 디자인을 했을 때

by 비즈캠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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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색감으로 ppt 디자인을 했을 때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오늘 템플릿 하나의 예시를 통해 한번 같이 생각하고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하는데요.

제가 자주 쓰고 또 좋아하는 파스텔톤 계열의 자료들로써 그 느낌을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3가지 색상을 대표적으로 썼는데요.

아주 연한 그레이 색상은 슬라이드에 배경색을 적용하는 것으로 사용했고 이는 내용 중 흰색의 박스를 이용해 레이아웃을 따로 설정하고자 하는 생각, 또 그를 통해 그 공간이 더 눈에 띌 수 있는 효과를 얻고자 생각했기 때문에 써본 컬러 입니다.

핑크와 오렌지 색상은 파스텔톤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전하면서 포인트를 주는데 사용했구요.

색감이 이렇게 아주 편안할 때에는 ppt 디자인 자체도 그를 따라 가는 것 같은데요.

화려함 보다는 심플함으로 꾸며보게 해주는 또 다른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컬러에는 말이죠.

선과 몇가지 도형으로 표지를 꾸며 봤습니다.

앞서 흰색의 박스 얘기를 드렸었는데,

바로 이와 같이 구성하고자 미리 생각을 했기 때문이에요.

그 공간이 배경의 아주 밝은 그레이 색상과 경계를 나누게 되면서 조금 더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냥 처음 부터 배경을 다 흰색으로 처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 오히려 더 좋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오늘 사용한 핑크, 오렌지 컬러가 파스텔톤이기 때문에 흰 배경일 때 더 선명하게 보여지는 효과가 있거든요.

따라서 박스를 없애고 그냥 흰 배경 안에 내용을 정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한번 미리 그렇게 빼봤는데, 깔끔해요.

특히 초급자분들께서는 그러한 방식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ppt 디자인에서는 이미지도 매우 중요하지요?

그래서 아무거나 선택해 사용하는 것 보다는

최소한 이미지 품질, 수준을 고려해 그런 자료를 찾는데 시간을 아끼지 마시고

더 나아가서는 전체적인 색감을 맞춰보는 것도 디자인적으로 느끼고 공부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줄텐데요.

 

메인 색감과 사진의 톤 자체를 맞춰주는 것이죠.

 

그럼 통일감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뭐 평범한 템플릿 구성으로 예시를 만든 ppt이기에 그래프도 뭐 다를 것은 없을 것 같네요.

어떻게 보셨나요?

색! 참 중요하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대표 색상들로도 분위기와 자료의 이미지를 명확히 설정,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내가 피피티 작업 시 어떻게 만들어야 될지 고민이 된다면

우선 예쁜 색상 부터 한번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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