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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리뷰95

구리 남양주 이웃분들 위해 타이어 교체 경험 나눠요 바꿔야지~ 바꿔야지 했던게 벌써 몇개월, 아니 따지고 보면 몇년이었던 저의 더뉴K5 차에 달려 있던 타이어.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생각하고 있던 이유는 중고로 가지고 온 두번째 차인데, 갖고 올 때 부터 제가 보기에는 타이어 상태가 별로였거든요. 특히 앞쪽은 트레드 많이 남은 것을 따로 빼다가 팔고 헌 것을 끼워 넣어두었는지 출고용 타이어가 아니기도 했고 트레드도 많이 닳아보였구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3년을 더 탔습니다. 사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제가 1년에 한 5천 km 정도 밖에 차를 타지 않다 보니 가능했겠지요 ^^ 하지만 이제 앞쪽은 한계선에 거의 다다르고 있었고 겨울도 왔고, 생산년도도 14년꺼라 아무래도 경화가 되는 듯 보이기도 했구요. 무엇보다 제동이나 소음에 있어서 불만족스러운 것들.. 2019. 2. 1.
QCY T1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트TV에 연결해 밤에도 빵빵하게 한 몇년 전만 하더라도 블루투스 스피커가 참 핫했는데, 이제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더 인기있고 유용하게 사용되기에 아마 많은 분들께서 하나 장만하고자 찾으실 것 같은데요. 출퇴근, 등하교길 음악이 유일한 즐거움인데 치렁치렁 이어폰줄 달고 다니는 것이 이제는 또 참 거추장스러워 보이기 까지 하니 참 빠르게도 바뀌고 발전하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저는 약간은 다른 필요와 이유로 QCY T1 블루투스 이어폰을 장만하게 되었는데요.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라 출퇴근길에 함께 하려고 했기 보다는 집에서, 특히 밤에 영화나 TV를 볼 때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빵빵한 소리로 들으며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하나 사자~ 싶었지만 워낙 가격도, 디자인도, 성능도 다양한지라 고민은 계속 되었었지요. 그러.. 2019. 1. 29.
더뉴 k5 하이브리드 사이드 스커트로 셀프 교체하기 몇번을 긁어 먹은 제 차 더뉴 K5의 사이드 스커트, 또는 사이드 스텝이라 불리는 이 부분. 그냥 신경을 안써야지~ 라면서 그 잔 흠집들을 참고 또 붓펜으로 살짝 가려 놓고 살았지만 얼마 전 시골에 갔다가 차를 빼면서 낮게 위치해 있던 바위에 긁히면서 멘붕이 왔더랬죠. 싸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셀프 도색이기에 도전을 했지만 결국 실패. 괜히 돈만 버리고... 역시 그런건 기술과 함께 진득~하니 여유를 갖고 뿌릴 수 있는 성격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그냥 교체를 하자라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부분. 도색 다이를 해두었어서 문제 없어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아주 떡져 있고 페인트 두껍게 뿌려서 흘러 내린 모습에... 못 봐줄 지경이었답니다. 그래서 일단 오늘의 메인 주제인 K5 사이드 스커트 .. 2019. 1. 23.
방풍까지 될 수 있게 거실커튼 바꿨어요 12월이 되고 지난 한주 동안 정말 추운 날씨가 계속되었지요? 이사를 오고 나서 처음 맞는 겨울이라, 그리고 거실이 확장된 집이라 어떨지 걱정을 안고 생활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바람이 솔솔 들어오고 춥더라구요. 문충지를 사다가 틈이란 틈은 다 막았지만 그래도 찬 기운이 바로 샷시를 통해 들어오는 것을 느낀게 사실은 벌써 11월 부터였고 그래서 좀 두꺼운 거실 커튼으로 한번 더 막아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기존에 저희 집 거실에 달려 있던 커튼인데 방풍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만큼 두껍거나 원단 조직이 그런 특징을 갖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바람을 막아주기는 하지만 아쉽기는 했거든요. 아늑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벌써 한 7년을 쓴 것이라 새로운 집에서, 분위기도 좀 바꿔보고 싶은 욕심도 컸구..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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