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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리뷰95

갤럭시탭 s6 라이트 이제 자유롭게 외근 벼르고 벼르다가 태블릿 pc를 하나 장만하게 되었는데요. 모두가 이런 기기를 필요로 하는 이유가 다양하게 있겠지만, 저 같은 프리랜서에게 있어서는 프리가 되기 전에 꿈꿨던 시간, 공간의 자유를 얻게 해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어서 사게 되었답니다. 무슨 이야기냐~?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 되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그리고 제가 갖고 있는 놋북이 아주 가볍고 슬림한 타입이라 부담이 크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노트북은 노트북이거든요. 그걸 챙겨서 다닌다는 것 자체가 은근히 귀찮고 부담이 될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한 몇시간, 반나절 정도 주 업무용 PC가 있는 집에서 나가 외근을 하게 될 때 지금까지는 그냥 핸드폰으로 급히 일 처리를 .. 2021. 3. 15.
컴퓨터 의자 시디즈 T402HF로 바꿨어요 대학교 3학년 때, 그러니까 12년 전 쯤인 것 같아요. 집이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부모님께서 사주신 컴퓨터 의자를 마흔이 가까워 오는 이 나이까지 쓰고 있었는데요. 사실 뭐 한 7~8년 정도는 쓰지도 않고 방치된 상태였고, 5년 전 프리랜서 생활을 하게 되고 그렇게 집에서 일을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제대로 쓰게 되었더랬죠. 그러다 보니 방석 가죽은 잘라지고 높낮이 조절 기능도 망가지고... 허리는 점점 아파오고 말이죠. 그래서 오래 전 부터 바꿔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12년 전 5만원에 샀던 것을 생각하고 있던 저였던지라 그 세월은 생각하지 않고 요즘 컴퓨터 의자 가격들을 보며 뭐 이렇게 비싸나 라는 생각에 선뜻 구매를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시디즈 의자료 바꿨답니다... 2020. 11. 23.
스팀 물걸레 청소기 덕분에 이사 잘했죠 얼마 전, 이사 그리고 그 전에는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이사하면서 새 물건들을 몇가지 산게 있는데 오늘은 이 중 물걸레 청소기를 한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가 정말 큰 도움을 받아서 만족하는 아이거든요. 이름은 한경희 스팀 물걸레 청소기 마이스터 입니다. 바로 이건데요. 사실 사연이 좀 있어요. 그 썰을 한번 풀어보면 ^^ 예전에 전에 살던 집 역시도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었던 경험이 있었고 그 때에는 입주 청소를 업체에 맡겨서 진행했었거든요. 그런데 완전 실망. 딱 겉보기에만 그럴 듯 하게 해놓고 구석구석 디테일하게 까지 작업하지 않는 모습을 확인하고 이번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내 손으로 다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더랬죠. 그리고 그 생각, 청소 시작할 때 까지만 하더라.. 2020. 10. 23.
전기자전거 샀는데 신세계네요 - 모토벨로 tx8 pro 작년 여름, 딱 일년 전에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를 샀었는데요. 그 때 사실 계속 사고 싶었던게 전기자전거였거든요. 또 그 보다는 전동킥보드를 사고 싶기도 했구요. 뭐~ 힘들게 라이딩을 하는걸 즐기는 것도 아니고 그런 용도로 타려는 것도 아니었으며 그냥 집 근처 바람쐴 때, 뭘 사라 나갈 때 타려던 거라서 전기자전거가 더 맞겠다 싶기도 했거든요. 일단 편할테니까요. 하지만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일반 미니벨로를 선택했었는데, 결국은 1년만에 갈아타게 되었네요. 여러가지 모델들이 있었고 다른 것에 우선은 눈이 간 것도 있었지만 제가 이번에 산 전기자전거는 모토벨로 테일이 TX8 pro 라는 모델인데요. 접이식 미니벨로 타입인데, 사진을 통해서도 전해지듯 뭔가 가볍고 작고 아담하기 보다는 좀 힘있고 남자다운 ..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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