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피피티 템플릿 포인트 형태만 만들기

깔끔한 피피티 템플릿 만들기, 결국 확실한 포인트 형태 하나만 간단하게 만들어 줘도 뚝딱 하고 쉽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매번 이런 얘기를 드리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접근하고 또 그렇게 작업하고자 하시는 것은 아닌지, 그것이 내가 피피티 디자인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고 반문해 보면 좋겠습니다 라구요.

동시에 그에 대한 예시 피피티 템플릿을 소개하면서 그 생각에 대한 답을 좀 드리고 싶기도 한데요.

잘 만들고, 멋있고 그런 것이 엄청난 것을 추가해 피피티 디자인을 해야 된다고, 그래야만 그런 퀄리티가 나온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그게 틀리거나 그런 것은 아니죠?

그런데 꼭 그것만이 정답이거나 그렇게 디자인되어질 수 있는 방법은 아니란 거에요.

좀 더 단순하게, 하지만 깔끔하고 명확하게 디자인 컨셉을 정하고 그것을 대표할 수 있는 포인트 디자인 하나를 만들어 준다면 그것도 그런 피피티 템플릿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특히 배경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다고 보구요.

오늘은 어제의 연장선 속에서 작업을 했는데요.

같지만 이렇게 작은 차이들로써도 달라지는구나를 함께 확인 가능하고, 그게 아~ 피피티 디자인을 그렇게 기본에 충실하면서 만들 때 오히려 깔끔하고 예뻐지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으면 하구요.

즉 평행사변형을 갖고서 변화를 줬습니다.

어제는 그냥 채색하고 테두리에 윤곽선을 굵게 주고, 2개씩 겹쳐서 배치한게 전부죠?

그것에서 채색을 일단 바꿨어요. 선도 없앴구요.

그리고 평행사변형에 좀 더 컨셉을 불어 넣는거죠. 말풍선 모양으로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방법은 어려울까요? 전혀 안그래요.

직사각형, 삼각형을 아래로 나열해 주면 이렇게 접혀진 모양 처럼 보이는 말풍선 모양이 만들어 집니다.

꾸미기 작업? 그것도 뭐 도형들로 살짝 꾸며주죠 뭐~

뭘 더 해야만 할까요?

그렇게 압박감을 받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아쉬울 때 멈추는 것이 오히려 디자인적으로는 깔끔하고 단정해 보일 수 있게 합니다.

아쉽다, 허전하다 라고 느끼며 뭘 하나씩 더하고 꾸미고 시작하는 순간 그 피피티 템플릿은 깔끔함이나 가독성 보다는 산만하고 정신 없어 보이게 될거에요.

그런 압박, 아쉬움이 남는다면 배경에 머물러 있지 말고 본문 내용 디자인할 때 다 푸세요.

거기서 해소하세요.

배경 붙잡고만 잘 만들겠다고 정말 노력 많이 하시는데, 그래서일까요?

이어지는 본문에서는 전혀 신경 안쓰고 대충 작업하고 말아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