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그 주제야 다양해질 수 있는 모든 문서, 디자인 작업들이기에 건강이나 의료와 관련한 내용들, 이슈들을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내용 전달을 하게 될 때, 그래야 될 필요성을 갖게 될 때가 있을텐데요.
그것과 관련해 아주 간단하게 조사 결과 등 데이터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그래픽 소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떠올랐던 것은 역시나 약, 캡슐 타입의 그것이었어요.
심플하지만 아주 명확한 특징을 갖고 있고 주제를 대표해줄 수 있는 자격도 충분했구요.
그리고 오늘 저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둥글고 길쭉한 모양의 캡슐만이 아니라 그것이 담겨진, 우리가 약국에서 샀을 때 볼 수 있는... 담겨져 있는 케이스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을 추가로 담아보기로 했답니다.
배경은 단순하게 처리하되 패턴을 약간 넣어줬구요.
좀 어둡게 지정한 이유는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 그 투명한 케이스 라고 할까요?
이 부분을 만들어 담는데 있어 배경 컬러는 어두워야 될 필요가 있었거든요.
일단 그 부분 부터 만들어 볼까요?
완성된 인포그래픽 디자인 소스가 한번에 보이기 때문에 뭘 만들려고 했는지를 바로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에 3차원 서식에서 특히 재질을 투명하게 옵션 선택을 해주면 윗쪽 입체를 통한 부피감과 어우러져 투명한 공간이 만들어지는데요.
캡슐형의 약이 들어 있는 그것이 바로 떠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그 안에 답겨져 있는 약 모양을 만들 차례.
역시 동일한 도형을 가지고 약간의 다른 입체 타입과 재질을 선택해 주는 것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좀 더 둥근 타입을 위해 입체형 종류를 둥글게로 지정했고 재질도 투명 아닌 다른 것으로 선택했어요.
처음에 만든 것을 복붙하셔서 사이즈와 이런 세부적인 3차원 설정만 바꿔주시면 되겠지요?
보통 반반씩 색상이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 오늘의 인포그래픽 디자인 소스이기에 양쪽 모서리를 서로 다르게 처리할 수 있는 도형을 이용해 반쪽짜리 개체를 만들고 입체감의 느낌이 함께 표현될 수 있도록 투명도값을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겹쳐서 올려주면 제일 왼쪽에 있는 것 처럼 완성이 됩니다.
약이 들어 있는 것은 유효 데이터이고 없는 것은 그냥 배경의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보통 인포그래픽 차트를 만들 때 많이 쓰는 구성 타입인데,
역시 주제에 따라서 그것과 관련된 모양들, 개체들을 디자인에 활용하면 쉽게 인포그래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데요.
채우기 색상의 차이로써 테이터 값을 표현하는게 일반적인데,
컨셉으로 잡은 그 메인 개체가 갖고 있는 특성,
즉 오늘과 같이 약이 담기는 케이스, 그리고 약 이렇게 나뉘어지지만 함께 하는 것이 있다면
그 특징 자체를 차트에 담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입니다.
도형 모양을 바꿔주는 것으로 다양한, 실제의 약 모양으로 변경해 써볼 수 있을 것이고
그건 기본 차트들의 형태와 함께 생각하며 변화시켜 볼 수 있을거에요.
원형 차트를 기본으로 하지만 주제를 대표할 수 있는 그래픽 타입을 함께 갖고 가보는 식으로 말이죠.
인포그래픽 디자인, 특히 차트를 통해 내용을 전할 때에는 그냥 쉽게 이렇게 생각, 접근해 보세요.
내가 다루는 주제, 내용에서 찾을 수 있는 어떤 대표적 이미지, 물건 등을 차트화시켜 보자.
꼭 본래의 차트 형태를 가질 필요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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