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이야기135 베란다 샷시 실리콘 코킹 집안에서 직접해봤네요 황사 가득한 오늘이고 이것도 참 걱정되고 문제이지만, 제가 사는 집과 관련해 비가 제일 걱정이기도 했는데요. 작년 9월 집을 싹 다 수리하고 이사를 온 지금의 집에서 유일하게, 아직 손을 못본 곳 하나가 있었는데 베란다 샷시 실리콘 코킹이었습니다. 거실과 작은방은 확장을 하면서 샷시를 교체했기에 아무런 걱정이 없었지만, 연식 그대로 남아 있던 뒷베란다, 안방 베란다쪽의 샷시 실리콘은 다 삭고 벽에서 떨어져 비가 많이 오면 바로 누수로 이어질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요. 위의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이런 수준이었습니다. 딱 봐도 누수가 분명 되고 있을 상태죠? 이사올 때 부터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지만 확장하며 마루가 깔린 곳이 아니라 다 베란다 공간, 타일이 깔린 곳이라 그리 급하게 생각하지는 않고 있었지만 여.. 2021. 5. 8. 저의 신차 쏘렌토 하이브리드 썬팅 블박 패키지로 끝냈어요 지금으로 부터 약 한달 전 쯤, 저의 신차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출고되어 샵에 도착했었는데요. 썬팅이랑 블랙박스 작업을 마치고 갖고 온지 벌써 한 3주 정도가 되었고 1천km를 탄 지금이지만, 기록에 남기고자, 또 제가 사는 지역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새차를 계약하고 나서 사실 기다림의 연속이지만, 그 기다리는 동안 준비해야 될 것이 그래도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제일 중요한것은 아무래도 썬팅과 블랙 박스를 뭘로, 어디에서 달 것이냐를 결정하는 것이겠지요? 새 차를 샀었던게 거의 10년 전이라 시스템 자체가 조금 달라져 있었는데, 요즘은 신차 패키지 라고 해서 탁송을 샵으로 받고 검수, 썬팅, 블랙박스 작업을 한번에 진행을 하더라구요. 저 역시 제가 사.. 2021. 4. 13. 새차 번호판 직접 달기 셀프 등록 어렵지 않아요 얼마전 새차를 사서 탁송되어 왔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며 아주 즐거워 했었는데요. 그로 부터 벌써 한 3주 정도 시간이 지나 지금은 아주 신나게, 잘 차고 다니고 있지만 그 전에... 그 과정상에서 제가 셀프로 진행했던 번호판 달기, 그러니까 자동차 신규 동록 과정을 기록에 남기고 또 정보를 공유하고자 오늘 좀 뒤늦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생각 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는 시간이 없어서, 그게 편해서 영업 사원분들께 자동차 등록 업무를 요청하는게 일반적일텐데요. 그러면서 대행료로 해서 한 3만원 정도를 드리게 될텐데,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어렵지 않으니 직접 해보시는 것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셀프로 자동차 등록을 하신다면 필요한 몇가지 서류, 준비물이 있는데요. 1. 임.. 2021. 4. 5. 쏘렌토 MQ4 하이브리 3달 기다려서 탁송 받았어요 작년 연말, 저는 새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새해에는 이렇게 좀 해야 되겠다, 이렇게 좀 살아야 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한가지 큰 계약을 했었는데요. 바로 차를 바꾸는 것이었어요. 그간 승용차만 두대째 타고 있었는데, 개인 드라이빙 스타일상 승용차가 더 맞기는 하지만 중간 중간 아쉬운 부분들이 생기기도 하고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갖고 가기에도 은근히 제약이 많다는 것을 느끼곤 했는데요. 많은 짐을 싣기 어려웠던 점들, 좀 더 넓은 공간을 바랬던 점들, 여행도 좀 다니면서 집에서 일만 하는 프리랜서의 삶이 갖는 단점에서 좀 해방되고 싶은 마음까지. 그렇게 저는 한 1년 가까이 지켜봐온 쏘렌토 MQ4 하이브리드 모델을 작년 12월 계약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부터 아주 지루한 기다림이 계속 되었는데요. 계.. 2021. 3. 30. 이전 1 2 3 4 5 6 7 8 ··· 34 다음 728x90